2008년 10월 10일(금) 오전 11시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이육사문학관에서 제5회 육사시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대구경북TBC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병원, TBC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본상에는 <돌아다보면 문득>이라는 작품을 쓴 정희성(63, 경남 창원) 시인이 수상하였으며, 젊은 작가상에는 신용목(34, 경남 거창)시인이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작품으로 수상을 하였습니다.
  심사대상은 심사 시점으로부터 3년 이내에 발표된 시집과 작품을 기준으로 하며 본상은 문단데뷔 20년 이상의 중견, 중진 시인 중에서 선정하며 신인상은 문단데뷔 10년 내외의 시인에서 선정을 합니다.
  본상의 상금은 1천만원, 신인상의 상금은 5백만원입니다.


시상식 및 기념행사


▲ 본상 정희성 시인                                               ▲ 젊은작가상 신용목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