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비 속에서 치루어진 개막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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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사사랑 작성일06-07-28 21:55 조회4,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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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8일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개막공연 행사 장소인 안동민속박물관 야외공연장에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준비하는 분들을 안타깝게 하는 장마비, 어떤분은 "차라라 억수같이 쏟아져라. 이 비속에 육사선생님의 조국을 위한 헌신과 정신을 새기고 새기리라"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지는 못 했지만 오후에 있었던 육사시 낭송대회 수상자들과 육사선생님의 따님이신 옥비여사와 장손 이승엽씨가 참석을 해 주셔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개막전 행사에서 3인조 가수들의 육사 관련노래가 있었습니다.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모습
시낭송대회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하였습니다.
육사의 따님 옥비 여사와 장손 이승엽씨가 인사를 합니다.
육사 시 낭송대회에서 일반부 대상 수상자가 '초가'를 낭송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
안동시민 합창단의 육사 창장곡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