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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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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문학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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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경원 작성일12-08-17 00:46 조회1,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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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 내가 문학기행을 가기전 알고 있던 전부였다.

하지만, 문학기행을 오게 되면서, 실제로 엄청난 대단한 인물이란 걸 알게 되었다.

다른 문학인들과는 다른 나라를 확실히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대단한것 같았다.

집안 또한 어릴때부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교육에 매우 힘썼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교육이 나라보다는 자신이 우선이 되는 교육이지만,

어떻게 나라를 먼저 생각하라는 교육을 자녀에게 시키게 되는 지, 또 집안의 형제들 모두가

독립운동가로서 살았는지 , 생각 할 수록 매우 대단한 집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문학은 청포도, 삼각산 등 독립의지가 강하게 투영되어있다. 그런 그에게

나는 얼마나 부끄러운 존재인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그의 삶에

조금이나 다가갈수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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