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이육사 선생께서 남기신 詩, '광야(曠野)'에 화답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우식 작성일20-05-22 10:01 조회550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奉和李陸史先生遺詩曠野
超人來已去(초인래이거)
不忍忘高名(불인망고명)
曠野終孤鬪(광야종고투)
因君獨立成(인군독립성)
삼가 이육사 선생께서 남기신 詩, '광야(曠野)'에 화답하다
超人은 왔다가 이미 떠나셨으니
그분의 高名, 차마 잊을 수 없네
曠野에서 마침내 홀로 싸웠으니
님으로 인해 독립을 이뤘습니다.
<時調로 改譯>
超人 이미 왔다 가니 차마 高名 못 잊네
저 曠野에서 마침내 홀로 투쟁하셨으니
저으기 님으로 인해 독립을 이뤘습니다.
<2020년 5월 22일, 李雨植 지음>
超人來已去(초인래이거)
不忍忘高名(불인망고명)
曠野終孤鬪(광야종고투)
因君獨立成(인군독립성)
삼가 이육사 선생께서 남기신 詩, '광야(曠野)'에 화답하다
超人은 왔다가 이미 떠나셨으니
그분의 高名, 차마 잊을 수 없네
曠野에서 마침내 홀로 싸웠으니
님으로 인해 독립을 이뤘습니다.
<時調로 改譯>
超人 이미 왔다 가니 차마 高名 못 잊네
저 曠野에서 마침내 홀로 투쟁하셨으니
저으기 님으로 인해 독립을 이뤘습니다.
<2020년 5월 22일, 李雨植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