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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선생 탄신 106주년 학술대회 및 활판시집<광야에서 부르리라>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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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 작성일10-03-30 11:21 조회3,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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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사 선생 활판시집 <광야에서 부르리라>출판기념회,

육사 선생 탄신 106주년 기념 학술토론대회.

날 짜 : 2010년 4월 4일(음력-육사 선생 탄신일)

장 소 : 이육사문학관 야외공연장 및 세미나실

시 간 : 제1부 출판기념회 오후1시, 학술대회 오후 2시

2010년 육사선생 탄신 106주년 기념의 해, 순국66 년 추념의 해를 맞아, 문학과 독립을 함께 추구한 육사 이원록 시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육사 선생 활판시집<광야에서 부르리라>출판 기념회와, 육사선생 106주년 탄신 학술토론대회의 주제인 : "육사 시 정신에 나타난 유교의식과 고향 이미지"를 가지고 육사선생 탄신일인 4월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이육사문학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제1부 행사 육사 선생 활판 시집<광야에서 부르리라>출판기념회는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최유근 이사장님의 여는 말씀을 시작으로, 이육사문학관 조영일 관장님의 활판 시집 출판과정에 대한 경과보고를 듣고, 김지권 안동보훈지청장님의 축하말씀에 이어, 현재 안동MBC라디오에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라디오가 좋아요> 두 진행자, 최유지 아나운서와 박종선 MC 멋진 목소리로 육사 선생의 시 낭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활판 시집이란 금속활자로 한지에 인쇄를 한 것이다. 금속활자 인쇄는 서기 120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서기 1377년에 청주 흥덕사(興德寺)에서 금속활자로 인쇄한『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번 육사 선생 활판 시집 출간은 후세들에게 영구히 보존하여 길이 물려 줄 수 있는 역사적 자료가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앞으로 활판 시집 <광야에서 부르리라>는 5천년 이상은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그런 시집이 될 것이다.

  이 시집에는 육사 선생이 남기신 현대시 33편, 시조 시 1편, 한시 3편을 수록하였고, 육사 선생의 육필원고 및 가족관련 사진 자료들을 화보로 꾸며 놓았다. 

제 2부 육사 탄신106주년 학술토론대회는 세분의 주제발표와 세분의 토론자가 참석하여, '육사 선생의 유교적 의식의 시 정신과 고향의 이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이다.

첫 번째 참여자는 현재 한국작가회의 경북지부 회장으로 계신 권석창 시인의 <육사시와 저항의 논리>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길주중학교 김미현 시인이 토론자로 나선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원광대학교 강연호 교수가 <문사적 소명의식과 시적 행동중의 미학>에 대해 발표를 하면, 농암 이현보 현 종손이신 이성원 박사가 질의를 하게 된다. 세 번째 주제는 현재 경희 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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