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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중학교 3106 심동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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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동효 작성일15-05-28 20:38 조회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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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육사선생님의 시를 뵙게 된 이유는 국어교과서에 실린 이육사 선생님의 청포도때문입니다.

이육사 선생님의 다른 시들에 비하면 굉장히 부드러운 시라고 들었습니다.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광복에 대한 염원으로 뜨거울 것을 알기에 시를 더욱 생각하며 읽게 됩니다. 독립에 대한 뜻을 단어 하나하나에 넣어 숨은 뜻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육사 선생님은 20년간 17번의 감옥 생활을 하시면서 분명히 모진 고문을 당하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투쟁하고 후손을 위해 싸우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과거의 그곳에서 투쟁하셨을 것입니다.그 점 간과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누리고 있던 것과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우리나라를 소중히 생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만약 내가 그 시대를 살았더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아마도 못 했겠지요..일제의 고문과 압박을 생각하면 그 무서운 수감소를 17번이나 다녀오신것이 놀랍고 또한 슬픈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그렇게 독립을 위해 애쓰셨는데 해방 1년전 돌아가셨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도 나라를 위해 싸우신 독립운동가분들의 노력과 노고는 변하지 않기에 우리 또한 그분들을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광복의 뜻이 담긴 시를 발표하며 독립운동을 하신 이육사선생님의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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