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가 6월 6일 현충일에 와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육사문학관이 공사 중인 관계로 인근의 와룡초등학교 운동장을 빌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육사문학관 인근의 6개 학교에서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날의 글제는 '별', '바다', '할아버지' 였습니다. 장원은 '할아버지'를 쓴 와룡초등학교 1학년 이기문 학생이 받았습니다. 행사에 도움 주신 와룡초등학교 등 인근 학교 선생님, 학생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