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의 문학

본문 바로가기

육사의 문학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육사의 문학
홈 현재위치 : 홈 >  이육사   >   육사의 문학  

육사의 문학

작품연보
1930년 26세
1월 3일 첫 시(詩) 〈말〉을 조선일보에 발표(이활), 아들 동윤(東胤) 태어나다.(만 2세에 사망) 10월 《별건곤(別乾坤)》에 이활(李活), 대구이육사(大邱二六四) 이름으로 〈대구사회단체개관(大邱社會團體槪觀)〉 발표
1934년 30세
4월에 《대중(大衆)》 창간호에 평문 〈자연과학(自然科學)과 유물변증법(唯物辨證法)〉 게재
1939년 35세
종암동 이사, 〈청포도(靑葡萄)〉 발표
1940년 36세
시 〈절정〉, 〈광인의 태양〉 등 발표
1943년 1월
한글 사용 규제 받자 한시(漢詩)만 발표
1944년 1월
1월 16일 새벽 북경의 일본 영사관 감옥에서 순국
1945년
동생 원조가 유시(遺詩) 〈꽃〉, 〈曠野〉 소개
1946년
동생 원조에 의해 《육사시집(陸史詩集)》 출판됨
1956년
조카 동영에 의해 《육사시집(陸史詩集)》 출판됨
발표 시기별 작품 동향
년대 제목 발표지,출전
1930(26세) 1 조선일보, 1.3
1931(27세)      
1932(28세)      
1933(29세)      
1934(30세)      
1935(31세) 2 春愁三題 신조선 6
黃昏 신조선 12
1936(32세) 2 失題 신조선 1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風林 12
1937(33세) 2 海朝詞 風林 4
路程記 자오선 12
1938(34세) 4 草家 批判 4
江 건너간 노래 批判 7
小 公 園 批判 9
鴉片 批判 11
1939(35세) 4 年譜 詩學 3
南漢山城 批判 3
湖水 詩學 6
靑葡萄 文章 8
1940(36세) 6 絶頂 文章 1
班描 人文評論 3
狂人의 太陽 조선일보 4,27
日蝕 文章 5
喬木 人文評論 9
西風 三千里 10
1941(37세) 4 獨白 人文評論 1
娥眉 文章 4
子夜曲 文章 4
芭蕉 春秋 12
1942(38세)      
1943(39세)      
1944(40세) 1월 16일 새벽 순국
1945 2 曠野
『自由新聞』(1945. 12. 17)
『自由新聞』(1945. 12. 17)
1946 5 소년에게
나의 뮤즈
邂逅
『陸史詩集』
(李源朝 서울출판사 1946)
『陸史詩集』
(李源朝 서울출판사 1946)
『陸史詩集』
(李源朝 서울출판사 1946)
    바다의 마음
(편복)
미상
미상
최신발굴
(2002년11월)
3 山(산)
畵題(화제)
잃어진 故鄕(고향)
주간서울33호
(서울신문사간 1949년)
합계 35    
년대 한시 수필
1930(26세)    
1931(27세)    
1932(28세)    
1933(29세)    
1934(30세)   1편
蒼空에 그리는 마음
(新朝鮮, 10)
1935(31세)    
1936(32세)    
1937(33세)   2편
嫉妬의 叛軍城(풍림 3)
門外漢의 手帖(조선일보 8.3)
1938(34세)   2편
剪爪記(조선일보3.2)
季節의 五行(조선일보12.24)
1939(35세)   1편
橫厄(문장 10)
1940(36세)   3편
靑蘭夢(문장 9)
銀河水(농업조선10)
玄酒.冷光(여성 12)
1941(37세)   3편
戀人記(조광1)
年輪(조광 6)
山寺記(조광 8)
1942(38세)   2편
季節의 表情(조광1)
皐蘭(매일신보,사진순보 12.1)
1943(39세) 3편
謹賀 石庭先生 六旬
晩登東山
酒暖興餘
 
1944(40세) 1월 16일 새벽 순국
합계 3 13
년대 평문 소설 서평 방문기 서간 앙케이트
1930(26세) 1          
1931(27세)            
1932(28세)       1 1(엽서)  
1933(29세)            
1934(30세) 3          
1935(31세) 3          
1936(32세) 3 1(번역)        
1937(33세) 1 1   1    
1938(34세) 2   1      
1939(35세) 2          
1940(36세)     1   1(최정희)  
1941(37세) 2 1(번역)       1
1942(38세)         1(신석초)  
1943(39세)            
1944(40세) 1월 16일 새벽 순국
합계 17 3(번역2) 2 2 3 1
기계주의 비인간화에 대한 반발에서 출발
그의 시는 현대의 기계주의적 비인간화에 반발하여 인간의 생명 자체를 추구한다. 그의 시는 끝없는 방랑에서의 회상(향수)과 초극 의지에서 비롯된 기다림의 양극에서 분비되는 인간적 고통과 어려움을 시로 형상화함으로써 시대적 상황 속에서의 개인적 서정의 심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육사시의 본도(本道)가 생명적인 것의 추구에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예술성의 심화에 대한 육사의 끈질긴 집념을 볼 수 있다.
1930년대 후반 육사
그의 시는 전통적 요소를 지닌다.
그의 시가 엄격한 행(行)과 연(連) 구성의 성형 의식과 가락을 견지하고 있는 것은 육사의 시 의식이 고전적인 선비 의식과 한시의 영향, 그리고 유교적 엄숙성에 정신적 혈맥을 두고 있음을 뜻한다.
남성적이고 대륙적인 입김을 불어넣다.
신시사(新詩史)에 있어 대부분의 시가 센티멘털리즘에 감염된 여성적 체질을 갖고 있음에 비추어, 육사의 시가 여성적 감수성에 대륙적 기상과 남성적 의지를 불어넣음으로써 한국 시가 튼튼한 체질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죽음을 초월하는 저항정신
그에 의하면 시는 행동이며 진정한 의미의 참여라고 한다. 그는 식민지적 압력에 대항하고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대륙을 전전하며 숱한 고난과 역경을 체험하였다. 이러한 역경과 인고의 극복노력은 기다림의 철학과 초인 의지로 승화된다. 온 몸을 내던진 헌신적 투쟁의 수형(受刑)의식으로 일제에 저항하여, 그러한 인고와 생명의 절정에서 끝없는 기다림과 초인(超人)에 대한 열망을 시로써 형상화함으로써 보다 진정한 저항 방식을 보여 준 것이다.
사-정한모 서울대 교수 〈육사시의 특질과 시사적(詩史的) 의의〉에서-
출전 《나라사랑16집》
"육사가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그의 40평생 마지막 10년 동안이었고
그의 나이 서른이 되여서였다.
그 때 이미 그는 옥고를 치룬 바 있는 독립 투사요, 일경(日警)의 요시찰 인물이었다. "
-김종길 〈육사의 시〉 《나라사랑16집》에서-
4판본까지 소개합니다.더 많은 육사시집에 관하여 <자료실>을 참고하여 주세요.
초간본
1946년 초간본
  • 출판: 서울출판사 간행
  • 발행: 이원조 (아우)
  • 서문: 신석초,김광균,오장환,이용악
  • 발문: 이 원조
  • 수록: 20편
초간본 (20편)
黃昏 | 鴉片 | 湖水 | 獨白 | 靑葡萄 | 나의뮤-즈 | 少年에게 | 日蝕 | 路程記 | 喬木 | 江 건너간 노래邂逅 | 年譜 | 娥眉 | 芭蕉 | 曠野 | 絶頂 | 子夜曲 | 班猫 | 꽃
재간본
1946년 재간본
  • 출판: 재범조사 간행
  • 발행: 조카 이동영
  • 서문: 청마 유치환
  • 발문: 이 동영(조카)
  • 수록: 22편
초간본 (20편)
黃昏 | 鴉片 | 湖水 | 獨白 | 靑葡萄 | 나의뮤-즈 | 少年에게 | 日蝕 | 路程記 | 喬木 | 江 건너간 노래邂逅 | 年譜 | 娥眉 | 芭蕉 | 曠野 | 絶頂 | 子夜曲 | 班猫 | 꽃
재간본
시 : 편복
수필: 산사기(조광8월호 발표1941년)
3판본
1964년 육사시문집 (3판본)
  • 출판: 범조사 간행
  • 발행: 이육사선생기념비 건립위원회 편
  • 서문: 신석초
  • 후기: 이원성
  • 발문: 이 동영(조카)
  • 수록: 아래 참고
초간본 (20편)
黃昏 | 鴉片 | 湖水 | 獨白 | 靑葡萄 | 나의뮤-즈 | 少年에게 | 日蝕 | 路程記 | 喬木 | 江 건너간 노래邂逅 | 年譜 | 娥眉 | 芭蕉 | 曠野 | 絶頂 | 子夜曲 | 班猫 | 꽃
재간본(2편)
시(1) : 편복
수필(1) : 산사기(조광8월호 발표1941년)
삼간본
본시(2): 春愁三題失題
한시(3): 謹賀石庭先生六旬晩登東山酒暖興餘
평론(1): 노신추도문
4판본
1971년 시문집 광야 (4판본)
  • 출판: 형설출판사
  • 발행: 이육사선생기념비 건립위원회 편
  • 서문: 신석초,김광균,오장환,이용악
  • 발문: 이 동영(조카)
  • 수록: 아래 참고
초간본 (20편)
黃昏 | 鴉片 | 湖水 | 獨白 | 靑葡萄 | 나의뮤-즈 | 少年에게 | 日蝕 | 路程記 | 喬木 | 江 건너간 노래邂逅 | 年譜 | 娥眉 | 芭蕉 | 曠野 | 絶頂 | 子夜曲 | 班猫 | 꽃
재간본(2편)
시(1) : 편복
수필(1) : 산사기(조광8월호 발표1941년)
삼간본
본시(2): 春愁三題失題
한시(3): 謹賀石庭先生六旬晩登東山酒暖興餘
평론(1): 노신추도문
4판본
본시(1):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수필(2): 季節의 五行戀人記


3660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전화: 054-852-7337 / 팩스 : 054-843-7668 / 이메일: yuksa264@daum.net
Copyright 2009 by 이육사문학관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