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이육사문학축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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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8-07-31 16:41 | 조회 | 84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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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이육사문학축전 <여름> 행사가 7월 28일~29일 이육사문학관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제15회 이육사시문학상 시상식에서는 허수경 시인의 시집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문학과지성, 2016.)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투병중인 허수경 시인을 대신해 김민정 시인이 수상과 수상 소감문을 대리 낭독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육사여름문학학교 참가자들은 '광야' 시비 방문을 시작으로 이육사시문학상 시상식 참관, 이육사문학관 전시관 관람 및 관객과 함께 하는 연극 "사랑손님과 어머니", 육사백일장, 육사시암송대회, 육사의 시 '광야' 시상지인 '윷판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송찬호, 서안나, 안현미, 박지웅 시인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