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정비된 윷판대 가는 길입니다. 윷판대는 육사의 시 <광야>의 시상지로 문학관에서 왕복 50분 정도면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라 오르고 내리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윷판대 정상 까지 모두 여섯 개의 육사 시판이 있습니다. 윷판대 정상에서 원천마을을 내려다 보며 육사의 <광야>를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