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육사님의 전기문을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예요.. 이육사선생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애국지사,  시인 중에 한분이세요..

이육사 선생님께서 베이징 감옥으로 이송될 때,  3살이었던  따님이 고사리 같은 손을, 포승에 묶인 채 어렵사리 쥐셨다고 하셨지요.

 지금 문학관에 계신다고 했는데...

일반인도 만날 수 있게 해주나요??  

이왕이면 가서 꼭 이옥비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싶은데...

저희 어머니도 이육사 선생님의 팬인데... 같이 사진찍을 수 있을까요? *^^*

제 제자들이 이육사 선생님과 시를 정말 좋아하고, 이옥비 선생님을 뵙고 싶어하는데...

불쾌(?)하지 않으시다면 사진한번 같이 찍어주실수 있나요? *^^*

귀찮게 하지는 않을테니 같이 서주시면 참 좋을텐데.....

만약에 너무 유명한 분이라서 안된다면 할 수 없이 컴퓨터로 합성해서..

다른사람들한테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보여주고 자랑하는 수 밖에 없고요  ㅜ.ㅜ

예약은 단체로 관람할 때만 하면 되나요?

몇명이상이 단체인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