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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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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님의 애족정신을 현재의 대한 민국에서 꽃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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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문자 작성일09-06-24 17:48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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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출장 도중 잠시 짬을 내어 문학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광야라는 시를 읽고 대단히 박력있고, 긴역사적 안목으로 현실을 파악하는 민족시인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문학관을 방문하여 애족하는 이육사선생님의 생애를 보고 다시 한번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이육사선생님이 태어 났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의 생활을 한번더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주위분들을 돌아 보고, 가난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많이 배려해 주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인 것 같습니다.

 

이육사 문학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뒤늦었지만 문학관의 개관을 축하합니다. 

 

갑진생 김태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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