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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정 작성일09-06-01 13:24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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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생님의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된 곳이 중학교3- 1학기 국어 교과서 입니다.

제 생각에 실제 선생님의 삶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보다 더 많이 일, 더 많은 고통을 겪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좋은 양반집의 자제로서 굳이 힘들이시지 않으시고 살으실수 있으셨을텐데,

선생님의 형제분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생을 바치셨다는 생각에 더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또 너무 안타까운점은  선생님이 돌아가신 날이 광복이 되기 거의 1년전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셨다면 선생님이 그토록 바라시던 광복을 보시고 가실수 있으셨을 텐데,,,

선생님이 하늘에서 광복이 된것을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또, 선생님의 시집활동도 저에겐 너무 인상적입니다.

독립운동을 직접 하시면서도 틈틈히 좋은 시를 쓰셨다는게 ,,,

선생님의 시에는 독립운동의 좌절과 고통 보다는 광복의 희망이 나타나있어 더 좋았습니다.

저는 시를 통해 선생님의 마음이 긍정적이셨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조국을 위해 힘을 쓰셨기때문에 지금의 저 지금의 한국이 있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나라를 사랑하며 나라를 아끼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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