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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학년6반38번 황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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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예린 작성일11-05-28 19:45 조회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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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선생님!

 

저는 원주여중에 다니고 '지사의 길, 시인의 길' 이라는 글을 통해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된 한 학생입니다.

 

 

이 글을 배우고 나서 선생님의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멋지시고 존경스러운 분을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처음에 선생님의 성함을 보았을 때 죄수번호 264번일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 했었습니다.

근데 그 이름엔 정말 선생님께서 더욱 더 존경스러워 졌습니다.

 

 

 

선생님의 시를 처음 보았을 때에는 솔직히 조금 이해가 안됬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독립을 기다리는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을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1944년1월16일 베이징감옥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보고 한번더 선생님이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일제에 저항하는 그 모습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1년반정도만 더 살아계셨으면 광복의기쁨을 받으셨을텐데..

 

 

 

지금까지 독립운동에관해서는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것도 별로 많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하면 일제 3.1운동 8.15광복 이 정도 밖에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독립운동하면 위의 세가지와 이육사선생님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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