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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학년6반4번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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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경 작성일11-05-28 21:41 조회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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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여자중학교에다니는 김문경이라고 합니다.

 

 

우선 국어 교과서에 있는 '지사의길, 시인의길'이란 단원을보고 이육사 선생님을 처음 뵙게 됬어요.

 

 

 

 

처음에는 책에서 언젠가 한번 이름은 봤는데 기억이잘안나서 유심히 배우고 선생님이쓰신 시들도

 

 

한번씩 쭉 읽었어요. 그리고 교과서에서 죄수번호가 264래서 이름이 이육사 인지 처음알았어요!

 

 

 

 

왜 꼭 이름을 다른걸로하긴했지만 이육사란 이름이 유명해졌는지 몰랐는데

 

 

그뜻을 알고나니까 마음속 깊이 와닿아서 존경스럽고 나라면 과연 이렇게 나라를 위해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갖게했어요. 독립투쟁을하시다가 감옥에왔을때 정말 정말 한번이라도 독립을해야되긴하지만

 

 

끔찍한 고문에대한 아픔과 가족에대한 그리움이 올라와서 독립투쟁을 하고싶지 않으셨을때도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이겨내고 미래를위해 힘내신 이육사선생님이 매우 대단하신분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진심으로 드네요.

 

 

이육사선생님같으신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있고 대한민국이있는거니까요.

 

 

 

저는 솔직히 독립을위해 싸우신분들 그렇게많이 기억하고 지금처럼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는것같아요.

 

 

그렇지만 '지사의길 시인의길'이란단원을통해 이육사선생님의 문학과 이육사선생님의 삶에대해 배워서

 

 

매우뜻깊고 알찬 시간이였더것같아요.

 

 

 

 

 

평생 못잊을것같고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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