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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학년6반2번 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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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소정 작성일11-05-28 23:37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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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독립운동가이신 이육사선생님

 

저는 이육사를 배운 원주여자 중학교학생입니다.

 

 처음에 '이육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들어서 이미 알고 있다는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배우고,알고 있는 독립운동가는 유관순,이육사 이십니다.

 

내가 알고있는 유관순은 어린나이에 독립운동가로 독립운동하다가 죽은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육사선생님에 대해서 배울때  유관순이 바로 지금 우리의 나이때 굶어서 좁은 감옥에서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안타까웠다.

 

청춘의 나이에 조국을 의해 한몸 바치신 유관순은 정말 존경합니다.

 

특히 저와 같은 나이에 그렇일 을 당하셔서 더욱더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서전 지금 공부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육사선생님께서는 20년동안 17차례나 감옥에 갔다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는 동안에 거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보내신 것을 생각하면서 일본에 대해서 화가 났습나다.

 

그런 상황에서도 조국광복을 꿈꾸는 정신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정신은 꼭 배워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쓰신 대부분의 작품들은 조국독립을 강하게 원하는 마음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강하게 드러나는 이유는 바로 오랜 감옥생활 때문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배운 것은 지사의길,시인의 길인데 지사 으로서의 길이 더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편안한 삶을 살고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선생님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하신 조상분들은 힘든 삶을 이겨내기위해 죽음을

 

무서워 하지않은 점은 정말로 배울만 하고 가슴에 새길만 한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저희의 힘으로 독립을 하지 않은 점이지만,

 

그래도 저는 선생님의 독립운동 활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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