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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학년6반35번 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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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옥 작성일11-05-29 17:03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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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 선생님!

 

저는 최근에 학교에서 선생님에 대해 배운 한영옥입니다.

 

저는 사실 학교에서 선생님에 대해 배우기 전까지는 선생님에 대해 들어 본 적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선생님의 '이육사'라는 이름을 듣고는 이름이 참 독특하다고만 생각했지,

 

그 이름이 선생님이 독립 운동을 하다 투옥됬을 때의 죄수 번호였으며 큰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기 때문에 그 사실에 대해 알았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시들을 보며 다시 한 번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시들은 하나 하나가 조국 광복에 대한 염원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그 시들을 보며 선생님께서 조국 광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일제 강점기 때에는 독립 운동과 관련된 일을 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시대인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적극적으로 독립 운동을 하고 조국 광복에 대한 염원이 담긴 시들을

 

쓰고 발표한, 자신의 목숨보다도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생님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조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선생님을 보며,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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