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05 김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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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미 작성일10-05-06 13:05 조회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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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 선생님. 저는 신장중학교 3학년 10반 김해미라고 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선생님께서 쓰신 시 여러개를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짧막한 시일지도 모르겠지만 마음속 깊이 시를 감상하며 읽으면서 저는 일제강점기때의
슬픔과 독립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마음속 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그때당시의 상황을 직접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이 짧막한 시만으로도 저는 그때당시의 슬픔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이육사 선생님의 그 독립정신 덕분에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런 이육사 선생님의 굳건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존경하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만큼은 전생에 못다한 우리 나라의 독립을 맘껏누리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