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중 31003 김비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simsimhe 작성일10-05-10 21:29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처음에 수학여행갔었을때 이육사 문화관에 들렀었는데,
그저 성함이 특이해 기억만 했었지 그분에 시에 대한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원래는 시에 별 관심도 없을뿐더러,
어려운 한자까지 있으니 관심이 안가는건 어쩌면 더더욱 당연한 일잉짇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와서 비록 자발적으론 아니지만,
다시 故이육사 선생님께서 쓰신 시들을 보니
일제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시지 않는 굳건한 마음이 들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아무리 힘든 어려움이 와도 故이육사 선생님처럼 굳건히 저의 자리를 지키면서
살아갈것을 다짐하면서
故이육사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