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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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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나 작성일10-05-10 23:01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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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렇게 어린 나이에도 벌써 철이들어 나라를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정말 어른스러우셨네요.

젊으시고 자식도 있으셨을텐데....편하게 아내와 딸자식을 키우며 살수도 있으셨을텐데 왜 지사의 길을 택하신지 .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것이 무섭지는 않으셨습니까?!

순국 하셨지만 1년만 더 살아있었더라면 조국 광복의 모습을 보았을수 있었을텐데....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많은 지사분들이 계시겠지요 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일본순사가 무서워 죽는것이 무서워 모두들 집에만 앉아있기만 했다면 그냥 이대로 일본땅이 되어 저희들은 태어나자 마자 일본말을 배워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전한 한국이 만들어졌을지 아무도 몰랐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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