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방명록

본문 바로가기

추모방명록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추모방명록
홈 현재위치 : 홈 > 추모방명록

 

원주여중 30620 원경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경아 작성일10-05-10 23:30 조회141회 댓글0건

본문

학교에서 교과 과정으로 이육사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육사라는 사람의 업적,훌륭함을 몰랐을 것이다.

 

그는 40년정도의 삶동안 17차례나 감옥에 드나들었는데

 

그 당시 그의 죄수번호가 264였다고 해서 이름이 이육사라고 한다.

 

이육사라는 이름에서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 운동을 하다가  감옥에도 갔었던

 

그의 독립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가 있었다.

 

사실 시인이면서 독립운동가였던 이육사라는 분을 잘 알지는 못하였지만 

 

인터넷이나 이육사 문학관에서 그에 대한 정보를 읽어보니 그가 진정 일제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시인이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그의 담담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는 필체에는 표현할수 없는

 

이육사의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

 

내 스스로가 이육사라는 분을 찾아본건 아니지만, 학교 교과서로 인하여 이육사님을 알게되었고 그의 독립을 향한

 

노력을 알고 나니 시간 날때 지사이자 시인의 길을 걸은 이육사의 시를 찾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3660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전화: 054-852-7337 / 팩스 : 054-843-7668 / 이메일: yuksa264@daum.net
Copyright 2009 by 이육사문학관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