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육사 선생님께서 독립을 위해

애쓰신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박지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3학년 국어에 나온 전기문을 보면서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시들도 찾아 보았구요

청포도나 꽃, 절정 그리고 광야를 말이죠.

시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신분이

의열단이라는 무력독립운동 단체에 가입해서

활동 하셨는지....

또 16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너무나도 힘들었을 감옥을 17번이나 다녀오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육사 선생님!!!

그렇게 힘들게 고생을 해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만 이만 마칠께요.

안녕히 계세요.

독립지사이자 시인이신 故 이육사선생님

그 곳에서는 편하게 쉬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