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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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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자중학교 31011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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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지 작성일10-05-11 17:47 조회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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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독립운동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사실 몇몇 없습니다.

현재 너무나도 평온한 삶을 살고있기때문에 과거에 우리가 일본에게 지배당했을때의 일은 보통 생각할 일이 없습니다.  나또한 그랬습니다.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생각한적이 수업받을때 빼곤없었고, 또 생각하더라도 유관순열사,김구, 안중근 같은 분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말하자면 세분밖에 모릅니다..

그런데, 교과서에 이육사의 전기문이 실렸고 나는 수업시간에 그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국어선생님 말대로 정말 라면하나 못 끓일것만 같이 여자처럼, 또 곱게만 자라온 분 같았는데, 그분의 주된 임무는 험한임무들이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나봅니다.

이육사는 정말 속이 깊은 진정한 선비같습니다. 그리고 이육사의 형제들 또한 선비같습니다.

일제를 엄마로 이육사의 형제를 내동생과 나로 봤을때 엄마께 혼날일이 있으면 우리는 서로에게 잘못이 있다고 미루기에 바쁘지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라고 말한적은 결코 없습니다.

그러나 이육사의 형제들은 고문을 당할때도 자신을 끌고가라고했습니다. 또한 신중하기도 해서 절대 입밖으로 조직의 일을 말하지 않았으며 시도 썼다는걸 보면 이육사는 모든게 완벽한 같습니다..

 

이육사같은 독립운동가들 덕에 지금도 나는 이 앞에서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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