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주여자중학교 이름을 쓰지않아서 저번에 제가 쓴 글을 옮겼습니다.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이육사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립을 위해 몸을 받치시고,  감옥에 가서도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이육사 선생님...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광복이 얼마 남지 않아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선 안타까움 밖에 표현할 바가 없었습니다.

광복을 맞지는 못하셨어도,  하늘에서 그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이육사 선생님의 얼굴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선생님이 남기신 절정, 꽃, 청포도, 황혼, 광야...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지금에서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헌신적인 모습에 저 또한  조국에 더 애정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의지, 노력 잊지 못할 것 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