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여중 30801 강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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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모림 작성일10-05-11 21:08 조회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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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 교과서에서 이육사에 관한 글이 실려있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육사를 단순한 시인으로만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시인이기 이전에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루기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가며 활동했던 애국지사, 독립지사였다.
그가 짧은 생 동안에 그렇게나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또 자신의 의열단 활동같은 독립운동에 관해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지않았다는 것도 놀라웠다.
만약 나였다면 두려움과 공포심에 휩싸여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버텼을 것이다.
이육사와 같은 애국지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