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어시간을 통해 알게된 시인으로서의 삶, 지사로서의 삶을 사신  이육사 선생님.

제가 국어책에서 선생님의 인생을 나타낸 연표를 보았을때 가장 놀랐던 것은 독립 운동을 하다가 무려 17번이나 감옥에 들어갔었다는것입니다. 17번... 40세 인생에서 17번 감옥에 들어갔었다니... 보통 감옥에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들어가고싶지않아 포기했을텐데 자신의 신념(독립을 이루고자하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계속 독립운동을하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육사 선생님 같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나라가 있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편안하게 자신의 나라에서 살고있는 저도 있을수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삶..

책에있는 청포도를 읽어보고 선생님의 시들을 찾아봤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시 에서 독립에대한 의지와 희망의 이야기가 담겨있는것 같았습니다.

시에서도 독립에대해 간절히 바라다니..

비록 독립되기전에 돌아가셔서 안타깝지만 선생님의 그 신념은 지금 저에게 매우 큰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정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살았던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선생님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