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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자중 30618 심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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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지윤 작성일10-05-12 00:29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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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체크해서ㅜㅜ 수정도못하고 보지도 못하길레 다시 올려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이런 곳도 잘몰랐는데 실수로 몇번이나 이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구 있네요. 덕분에 보다 많은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애국지사 들이 일제에 저항운동을 한것에 대해서는 용기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내가 일제에 저항 운동을 한다면 당당하지만 저라면 두려웠을 것 같습니다.

 

 

 

일제에게 당할 모질 고통이 너무 잘 알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육사 지사님의 의지와 용기로 우리나라를 위한 저항운동을 계속해주신 점 참 감사히 생각합니다.

 

 

 

독립운동가 같은 애국지사들에 대해서는 잘알지 못하고 관심을 두지 않던 저였지만, 한분 한분의 애국지사들을 알아 나갈수록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인으로써의 이육사도 마음에 들었구요. 선비같은 정신과 굳은 의지 용기 정말 모두 본받고 싶습니다. 수많은 난관과 의지를 실천하기 어려울 상황이 었지만 마지막 순간 까지도 그 굳은 의지를 지켜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육사와 같은 애국지사들을 책으로 더 많이 만나보고 싶고, 애국지사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생긴것 같습니다.

 

 

 

사실, 교과서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아마 나는 쭉 모르고 애국지사들 하면 관심없이 그저 스쳐지나갈 수있었겠지만처음으로라도 만나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일제에 저항운동을 전개하신 애국지사들 에게 용기와 굳은의지를 배울수 있었고, 더불어 우리나라 과거에 일제 저항운동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마음 속에 품으면서 되새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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