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선생님을 생각하며 세상은 항상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여 쥐질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인간 역시 세상이 우리의 마음에 따라서 움직여 주지 않는다고 좌절만 하고 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인간의 힘으로, 또 의지로 움직인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 지금 제일로 꼽고 싶은 사람이 바로 이육사 선생님 입니다.

솔직히 이육사 선생님이 살았던 시대가 저에게는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또 얼마나 괴로웠는지...

하지만 내가 이육사선생님을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움직인 사람이라고 꼽을 수 있었던 것은 그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많은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느낀것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일제가 무서워 친일파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육사 선생님 께서는 수십번 동안 감옥에 갔다오시는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독립운동을 멈추지않으셨습니다.

이런 이육사선생님의 애국심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