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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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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임하늘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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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lagksmf2 작성일10-05-12 18:10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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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는 이육사라는 사람이 존재했는지도 몰랐다.

 

나는 솔직히 말하여 이육사라는 사람을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시를 쓰는 (나의 관점에서보면) 지루하고 따분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였다.

 

그는 실천하는 독립운동가였다.

 

사진으로 이육사를 보면 굉장히 조용하고 내성적으로 보이는데 그런사람이 어떻게 일본인들과 맞서 싸웠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육사는 시인보다는 독립운동가 쪽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인생에서 주가 되었던것은 시가 아닌 독립운동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육사를 그저 평범한,단순하게 책을 읽고 시를 쓰는 사람으로만 기억되고있다.

 

나는 이 점에 대하여 꽤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독립운동에 임하였다.

 

하지만 그가 단순히 시인으로 남았다는 것을 알면 저 하늘에 계신 이육사 선생님은 실망하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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