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방명록

본문 바로가기

추모방명록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추모방명록
홈 현재위치 : 홈 > 추모방명록

 

원주여자중학교 30737 조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혜라 작성일10-05-12 19:06 조회138회 댓글0건

본문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이육사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내 모든걸 바칠 수 있었을까?

내 생명을 담보로 무장투쟁을 하진 않았을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분들이 더욱 위대해보인다.

 

이육사는 한 평생을 나라를 위해 싸우다 먼 타지에서 순국하셨다.

그것도 3살된 딸을 두고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는 마지막 길을 떠나셨다.

광복을 고작 1년 남기었을때의 일이었다.

무력투쟁뿐만 아닌 우리민족의 무지를 깨야 한다는 생각으로 문학활동도 활발히 하신 분이었다.

우리는 이육사를 시인으로만 알고 있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배우게 되었다.

분명 청포도나 광야, 절정과 같이 유명한 시들이 있지만 시뿐만 아니라 광할한 분야에서 활동하셨다.

그렇게 사랑하는 가족보다 우리민족과 나라를 위해서 투쟁하셨다.

 

솔직히 배우기 전에는 이름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제부터 그의 정신을 본받고자 노력해야 겠다.

 



3660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전화: 054-852-7337 / 팩스 : 054-843-7668 / 이메일: yuksa264@daum.net
Copyright 2009 by 이육사문학관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