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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자중학교 30812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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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지 작성일10-05-12 19:37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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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에겐 깊고 넓은 지식이 존재하지않았기때문에  내머리가 이육사시인을 모르고 있었다.

 

더욱이 잘 돌아가지않는 두뇌때문에 이육사 시인의 위대함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육사 시인께서는 중간고사기간이 끝나고 얼마지나지않아 느슨한 마음의 나를 붙잡아주셨고

 

그것도 모자라 나에게 감동을 한웅큼 심어주고 가셨다.

 

아직도 그의 위대함을 나는 알 턱이 없지만

 

돌아가셔도 저 하늘 높은곳에 있는 이육사 시인께 고마움과 존경을 표한다.

 

지금은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는 달 그리고 지금은 광복 50주년이 넘은해

 

비록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줄었을지라도 점차 이 조국의 땅을 밟는시간이 길어진다면

 

이육사 시인이 16살때 품은 그 마음이 나에게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선비같은 품성과 감정적이지 않은 성격이 부럽기도하지만

 

더욱 부러운것은 이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그 용기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사는데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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