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선생님 광복을 1년 앞두고 추모하셨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국어시간에 이육사 선생님에 대한 글을 배우기 전에는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몰랐었는데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네요...16살때의 어린나이에 무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깨달으신게 대단하세요. 16살이면 지금의 저와 나이가 같으신데 많이 다르네요. 이육사 선생님의 민족정신과 강직함과 겸손함을 본받아야겠어요. 이육사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있다고 생각해요. 또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하셨는데 청포도, 절정, 광야, 꽃 등 정말 훌륭한 시에요. 시하나하나마다 이육사 선생님의 광복에 대한 희망과 미래와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디 편안하게 쉬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