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방명록

본문 바로가기

추모방명록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추모방명록
홈 현재위치 : 홈 > 추모방명록

 

30728!!!윤정화 입니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정화 작성일10-05-12 20:34 조회107회 댓글0건

본문

 

이육사 선생님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이 독립이된지 54년에서 55년된 지금 2010년도에 살고 있는 윤정화 라고 합니다

 

 저는 선생님 이름을 들어봤었지만 그리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지식을 얻은 계기는 2010년 5월 13일 오전11시경에 국어수업을 하던중

알게되었습니다.

조국광복인 1년을 앞두고 감옥에서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신통방통한 일이고 애가타셨겠어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허나  제가 선생님이라면 약간은 불안한 마음도 있으셨겠지만 선생님이 그날을 위해 희생한 정신과, 그날을 위해 하셨던 약속들...  그날 바로 조국광복이 내일이라도 올것만 같았다는 느낌에 감옥에서 죽었더라도  뿌듯하고, 편안한 마음이들지 않으셨을까요?

 

 선생님이 하셨던 시중 ' 절정 ' 에서 인상깊었던 행 이 있었습니다.

'매운 계절에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밭 칼날진 그위에 서다 '

절망이 있어도 선생님의 시에는 항상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각 납니다.

저도 희망을 가지고 한국의 미래를향해 열심이 노력하겠습니다.

                                                                       선비이자동시에 혁명가 정신을 가지고 계섰던 이육사 선생님께

 



3660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전화: 054-852-7337 / 팩스 : 054-843-7668 / 이메일: yuksa264@daum.net
Copyright 2009 by 이육사문학관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