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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자중학교 31018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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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서영 작성일10-05-12 22:49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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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신지 올해로 66년.

광복 직전인 1944년 1월 16일 40세의 젊은 나이에 북경 일본 영사관에서 세상을 떠나셨지만 선생님께서 남기신 시는 지금까지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생을 일제에 항거하면서 살다보니 끊임없이 감옥 속에서 생활을 하셨고 선생님이 남기신 시에는 조국의 자주 독립과 광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빼앗긴 조국에서 얼마나 고통을 받고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으며 우리 민족의 설움과 독립의지를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중국을 오고가며 의열단과 인연을 맺어 독립운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으면서 감옥생활을 수없이 하였으며 결국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한 마음으로 글과 시로 모든 것을 표현한 선생님을 잊지않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육사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40년의 길...

암흑 속에서도 조국을 그리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던 시인 이육사 선생님!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시인 이육사 선생님!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목숨을 바치신 선생님의 글들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고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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