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에 들어와서 이육사 열사의 일생에 대한 글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말이지만,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접하기 전에는 이육사 열사의 희생과 깊은 마음과 같은 것들을 조금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과서에 나온 내용으로 공부를 하고 이육사 열사의 인생에 대하여 들여다 보게 되어서 이제 이육사 열사께서 얼마나 후대의 사람들을 위하여, 즉 우리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하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광복과 독립을 위하여 이육사 열사와 그 외에 많은 열사들의 노력과 땀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저희는 일제에게 탄압을 받으며 살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이육사 열사께서 했던 일을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몸소 가르쳐 주신 교훈과 마음가짐으로 저희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하늘에서도 대한민국을 굳게 드높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