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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여중30707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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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림 작성일10-05-13 00:04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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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945년 8월 15일 의 조국독립을 맞이하고 65년후인

 2010년 중학교 3학년생입니다...

 

이육사라는 분이 단지 시인으로만으로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기자신을 헌신하면서까지

조국을 위해 투쟁하셨다는것을 알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절정이나 광야 등의 시를읽고.. 조국의 대한 마음이 얼마나 컸는가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일제감점기에 살았다면.. 이렇게까지 몸을 희생하며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지는 못했을것입니다..

결코 역사의 큰 장면으로는 남기지 못했어도

그러한 끈기와 마음가짐을 저는 정말로 본받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의 독립을 일년앞두고 돌아가신것에 대해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하늘나라로 가셨다지만.. 후회는 없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7년간의 감옥살이를 했어도,, 그렇게까지 열심히 독립을 위해 투쟁하고,,

시인으로서의 두가지 활동을 모두 했던것에 대해 진심으로 본받고 싶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했던것만큼.. 우리 한국은 지금 2010년의 모습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계속 한국을 지켜봐주시고,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젠 편안히 쉬셨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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