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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여중30929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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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정 작성일10-05-13 19:02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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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추모방명록을 알게되어서 씁니다.이육사선생님께서는 형제5명은 나라르지키시고 한분은집안을지키기위해 남으셨는데 대단하신것 같습니다.이육사선생님께서는 감옥을17번이나 갔다오셨는데 정말로 인간이 참을수 없는 고통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거기서 형제들이 서로 자기가 대신 고문을 받겠다며 말한것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말 누구도 따라오지못할 가족간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만약 저였다면 저는 안한다고 그랬을것입니다.

그리고 이육사선생님께서는 고문을받으시면서는 내몸은 꺾을수 있겠지만은 내 의지는 꺾을 수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그무시무시한 고문을 받으면서도 사람이 나약해지고 무서워 하는게 정상인데  그런말을했는지 정말로 강하신분 같습니다. 다 똑같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는데 이육사 선생님께서는16살 때 여자아이의 눈을 보고 내가 조국을 위해 바쳐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는지 존경할따름입니다.저와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

감옥을17번이나 다녀오셨는데 1번도 아니고 계속 수차례 가신임에도 불구하시고 의지가변하지 않고

나라를위해서 한일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베이징으로 압송되어서 머나먼 낯선땅에서 돌아가셨는데마지막에 가실때 3살짜리 딸에게 하신말씀이 다른 아버지들 말씀처럼 아버지 다녀오마 라고 말씀하신것이 제맘을 안타깝게 하네요.아직은 그심정을 이해지는 못하겠지만은 그 모습이 상상이되면 이육사선생님의 쓸쓸한 뒷모습이 그려지네요..그리고 더 안타가운것은 1945년도에 돌아가셨는데 광복은..1년뒤에 했습니다.

광복을 직접 눈으로 못보시고 돌아가셨지만 하늘나라에서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또 이육사 선생님을 존경하는것은 실천하는 시인 인것입니다.정말로 우리는 아는 상식은 이미 유치원때 배웠지만 나이가 먹어갈수록  실천을 옮기지는 못하지만 이육사선생님께서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실천에 옮기셨는데 대단하신것 같습니다.행동을 실천한다는것이 쉽지않은데 했다는것이 놀랍고 정말 존경합니다.조선의나라를 지키셨기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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