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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자중학교 30914 박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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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귀란 작성일10-05-13 23:51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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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님의 이름을 처음 듣게 된것은 중학교 때입니다.

 

처음 선생님의 이름을 듣고 이름이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이름 속에 '우리는 조국을 지키지 못한 영원한 죄인이다'라는

 

깊은뜻이 담겨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이번에 육사선생님을 배우면서 좀더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딱 제 나이 때 부터 조국을 위해 해야할일을 생각하시고  나중에는 그것을 실천하셨습니다.

 

제가 만약 그 시대에 태어났었다면 마냥 도망만 다녔을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육사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조국을 구하기 위해 위협을 무릅쓰고 직접 뛰어다니신 이육사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육사 선생님 같이 휼륭한 독립운동가들이 만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어린딸과 가족을 나두고 광복도 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지만.

 

그 곳 위에 가셔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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