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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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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여중 30703 금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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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쌔큰한사모님 작성일10-05-20 17:33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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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육사라는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기 때문에 별 특별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국어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육사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러한 수행평가를 받은 것도 그러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국어교과서 아주 조금한 부분의 이육사라는

아니, 이육사라는 선생님의 한 일생을 알게 된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이육사라는 선생님의 한 부분을 모르고 넘어갈 뻔한 것을

이육사선생님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은 그 누구보다도 대단했다.

나는 이육사선생님을 알기 전까지는 나라에 대한 큰 애국심이라던가 충성심도 없었고

조국애도 없었다.

하지만 그 짧은 글을 읽으면서도 크게 반성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그 어는 위인보다도 뒤질 것 없이 온 몸을 사리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 정신을 정말

본받고 싶고 정말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

과연 나도 그 시대에 살았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오랫동안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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