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중 30531 조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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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효지 작성일10-05-24 06:58 조회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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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님은 우리에게 몸소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떠난 현자같은 분이시다.
맨날 입으로만 무얼 한다고 떠들어대는 나한테는 이육사 선생님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저 반성할 따름이다.
그 당시에는 일본정부의 눈을 피해서 살아가는 자체도 쉽지가 않았을 것 같은데 독립운동을 당당하게 할 수 있다는 그 위풍당당함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그때 일제강점기에 살고 있었다면 이육사 선생님의 태도가 충분히 부러웠을 것이다.
현재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세를 깨우치게 하시고 떠난 이육사 선생님을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