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육사 선생님께

선생님 같은 휼륭한 분을 늦게나마 알아서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의 생애 40년에 17번 감옥살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독립을 외치던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살아 생전 바라던 독립은 못 보셨지만, 선생님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부터 선생님처럼 제 삶의 터전이 되는 우리나라를 사랑해야겠어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