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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807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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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정 작성일10-05-24 21:19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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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국어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이육사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을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자신의 조국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요즘 이육사 선생님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17번이나 감옥 생활을 하기는 정말 쉽지 않을텐데도 꿋꿋이 견뎌내시고 분명히 많이 억울하시고 화가나셨을텐데도 꾹 참고 묵묵히 감옥생활을 하신 이육사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 상황이였다면 끔찍한 고문으로 인해 독립운동을 금방 포기해 버렸을 것 입니다. 그리고 분노를 못이겨 제 멋대로 행동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육사 선생님을 본받아서 애국심을 기르고, 아무리 화가나도 침착히 인내하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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