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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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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133 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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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jh95 작성일10-05-24 23:49 조회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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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더 아름답고 당당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통치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과 독립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나라를 위해 헌신을 다하는 이육사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1940년대는 문학의 암흑기라고 불릴 만큼 일제의 탄압 속에 친일을 하거나 소극적인 저항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다는데 선생님께서는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였습니다. 자신의 몸보다 나라를 더 많이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우리나라를 더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의 시 '광야', '청포도'를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고 소리내서 읽어보았습니다. 희망을 품고 역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선생님의 간절함이 몇번을 읽고나서야 제게 전해지는 것은 저에게도 대한민국을 뜨겁게 끌어올릴 수 있는 민족적 용기가 있기 때문일까요?

 

좋은 환경에서 웃으며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신 이육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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