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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707 노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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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선경 작성일10-05-25 21:26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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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시간에 이육사 선생님의 전기문을 읽고 추모 방명록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 께서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힘쓰셨을 뿐만 아니라, 시인으로써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는 시를 쓰셨다는 점에서 독립을 강하게 바라고 있으며, 바라기만 할 뿐만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셨다는 점에서 지금의 우리 학생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일제강점기 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감옥행을 각오하며 독립 운동을 하거나, 그것을 바라는 시를 쓸 생각은 결코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육사 선생님 께서 더욱 대단하신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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