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는 일제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시인이면서도 독립운동가 이셨다.

그는 열일곱번의 감옥살이와  일본 선병의 모진 고문에도 신념을 지키고 친한 친구에게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으며,  말을 크게 하지 않고 집에서도 독서나 그림에 빠져있는 것이 그가 의지와 신념이강하고, 신중하며, 조용하고 생각이 깊은 분임을 말해 준다.

국어시간에 이육사의 전기문을 읽으며, 이육사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런 이육사를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