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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711 박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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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지 작성일10-05-26 22:53 조회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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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치악중다니는 박상지라고 합니다.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이육사 전기문을 읽고

 

이육사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님이라고 할꼐요 딱히 호칭이 없네요.

 

길지않은 전기문을 읽으면서 이육사님의 의지에 감명받았습니다

 

일제의 억압속에서도 꿋꿋이 독립의지를 굽히지않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광복을 1년 남기고 돌아가셨는데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광복을 직접 겪고 모든 사람이 기뻐했답니다.

 

그리고 아마 우리나라사람이면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않을꺼에요. 하지만 아직 풀리지 못한 문제들이 많아요.

 

그토록 원하던 독립은 이루어졌지만 분단이 되었어요.

 

앞으로 제 2, 제 3의 이육사가 다시 우리민족을 합쳐줄꺼에여

 

걱정마세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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