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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903 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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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연 작성일10-05-28 16:12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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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의 전기문을 읽으면서 나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셔서 감히 엄두도 못내고 공감조차 하지못했다.

내가 공감을 하지 못한 이유는 나와는 비교할수 없는 정신을 가지신 분이셨기 때문에 본받으려면

깜깜하기까지 한 분이셨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저런 정신을 가진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 과연 궁금하다.

수차례의 고문을 당하면서도 또한 깊은생각과 신중한생각이 덜렁덜렁거리고 침착하지 못한 내가 가장 본받아야할

점이 었다. 만약 나도 나를 위한것만이 아닌 공익을 위해 내 자신을 다 받치고 내가 지키기위한 것을 위해 이 분의 정

신처럼 바로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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