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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716 백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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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별 작성일10-05-28 19:06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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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렇게 대단한 선생님을 국어시간에 알게된것에 대해 굉장히 죄송하고 민망합니다.

선생님께서는 17년동안이나 감옥에서 그 모진 고통을 이겨내시면서까지

형제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신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내가 굳이 이짓을해야하나?? 라고생각하며 진작에 그만뒀을 일을요,

거기에다 다른 시인들은 이제 모두 일본의 세상이라며 독립에대한 시를 쓰는것을 포기할 때에

청포도와 같은 조국광복을 희망하는 시도 쓰시고  말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독립운동 을하셔서 지금 저희가 편하게 살게해주셔서 감사하고,

선생님의 태도를 배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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