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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30710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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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지 작성일10-05-28 22:43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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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육사할아버지..?님..?  (뭐라고 불러야할지모르겠네요..)

 

사실 저는 우리나라를 별로안좋아했습니다.

 

 

일본이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는 왜 당하고만있었을까 싶고.. 다른 나라들과 무역이나,(이런거..) 뭔가를할때 항상 지는 듯한느낌이였고 떳떳하지못하고 항상 쭈그려져있는 나라라고생각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어시간에 '지사의길,시인의길'을 배우면서 이육사님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사랑하시고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육사님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쳐온 우리나라를 싫어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이육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육사님이 독립운동을 열심히 안하셨다면 지금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의 한부분으로 있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렇다면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못누리겠죠.. 

 

 

앞으로 저는 학생의 신분으로 열심히공부를 하여 나라를 부끄럽지않을 사람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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