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선생님 안녕하세요.저는 치악중학교에 다니는 김소영입니다.며칠전 국어시간에 선생님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국어수업을 듣기전에는 선생님의 이름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일제강점기,독립운동 하면 떠오르는 유명하신분들만 생각했었는데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먼저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찾아보았다면 알았을 후회도 있습니다. 요즘같은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옛날보다도 애국심이 더 흐려지고 귀해지고 있는데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항상 우리나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